[리서치페이퍼=정호 기자]

제주도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용이 지난해 14개국 해외 수출 성과를 보인 데 이어 중국 최대 유통회사인 쑤닝그룹 유통회사 청도목화통명상무유한회사와 계약한 후

중국 전국 도매상들을 모아 칭다오 아마존 AWS 공동 혁신센터에서 12월 22일 브랜드 런칭 행사세미나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 행사는 중국 쑤닝그룹(온, 오프라인2위기업) 유통회사에서 현지 도매상들과 왕홍, 기업의 CEO, 대학생들을 공개 모집하여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아로마용의 천연아로마테라피 제품 및 유기농 화장품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행사 직후, 현장에서 중국 도매와 판매를 원하는 기업들과의 계약식 또한 이루어졌고

계속해서 중국 전역의 도매상, 온라인 왕홍 등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중국 전국 명품백화점 에이전트 및 중국 최대 유통회사 쑤닝그룹 임원, 중국 온라인 틱톡 및 샤오홍슈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계약이 성사되었다.

 런칭 전부터 아로마용은 중국 틱톡과 샤오홍슈 등 홍보가 진행되고 있으며 3일만에 3만뷰가 넘어서며 신규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인기와 팬이 생겼다고 한다.

2020년에는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한국 및 중국 왕홍들을 활용하여 판매 및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한다.

㈜아로마용 용선희 대표이사는 "전 세계 천연, 유기농 제품의 상승이 이어지면서'천연 아로마테라피 화장품 브랜드로 중국에서 소개하고 반응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였다.

기대 이상의 호응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매우 기쁘고, 중국진출의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다. 중국 지역에서 참여해 주신 중국 유통 및 온라인판매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쳔연 아로마테라피 화장품이라는 독보적인 컨셉으로 이미 스위스 명품백화점30군데 입점 및 유럽에서 인정받고 진두지휘중인 아로마용이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중국과 아시아 전역으로

그 무대를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리서치페이퍼=정호 기자]